Fido1 [DID] #1.0 차세대 인증 시장 왜 중요한가? 1. DID 용어의 이해 DID(Decentralized Identity)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전 이해가 필요합니다.DID를 한국어를 번역하면 '탈중앙형 신원증명'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에 거래 내역이 기록/저장된다고 하여 분산형 신원증명(Distributed Identity)이라 부르기도 하죠. 대한민국 국내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반의 DID를 국가 모바일 신분증으로 채택했기에 중앙 정부가 연상될 수 있는 '탈중앙형(Decentralized)'이라는 표현보다는 '자기주권형 분산화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외부 강연에서는 DID를 '자기주권형 분산화 신원증명'이라.. 202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