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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DID, Web3 가치가 무엇이냐? Blockchain, Decentralized Identity, Web 3.0 업계에 입문한지 이제 1년이 좀 안됐습니다.25년 간 IT업계에서 꽤 많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졌다고 자평하고 있는데아직 공부가 덜 됐는지 아직도 블록체인, 분산화 신원증명, Web 3.0과 관련해서는 좀 처럼 명쾌하게 제 인사이트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예컨데 Low Code, No Code는  1. 품질보다는 개발 속도  2. 기능의 차별화 보다는 비용 경쟁력  3. 중앙보다는 분산화된 구조에서도 유연한 협업의 가능성  4. 전문가는 더 쉽고 빠르게, 비전문가도 어느 정도 수준의 생산성을 보장등 몇 가지를 핵심 경쟁력으로 쉽고도 구체적으로 설명이 가능했으나,표제의 제목.... 특히, DID(Decentralized Iden.. 2024. 10. 5.
[Web3] #1.0 Web2.0부터 제대로 알기 Web3을 이야기하기 전에 Web2.0부터 얘기해야겠습니다. Web3를 다루는 많은 서적이나 강연에서 Web2.0의 특징을 표현하길 'Web2.0 =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대' 라고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Web2.0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2003년 오라일리 미디어(O’Reily Media)와 미디어 라이브(Media Live)간의 회의 중 처음으로 제기된 개념으로,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의미한다. 그리고, Web2.0의 핵심 키워드는 '집단지성, 참여, 개방, 공유'입니다. 국내에서 Web2.0이란 키워드가 화두가 된 시점도 오라일리가 We.. 2024. 10. 5.
[언론기사] NSIS 2024 지난 5월 28일, NSIS 2024에서 발표한 기사와 영상을 포스팅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PASCON 2024에서 발표한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예전에 Low Code, 제조 솔루션, 생성형 AI와 Low Code 관련 컨퍼런스 발표 내용들은 모두 하나 하나 강연 주제에 맞게 변화를 주어 작성하고 강연했었는데, 보안/인증 관련한 내용들을 아무래도 변화구 보다는 직구를 골라 작성하고 발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BDC, 모바일 신분증 이 2가지 키워드가 2025년에 블록체인 산업의 재중흥을 불러일으킬 키워드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지금까지는 가상 자산/화폐에 인식 자체가 매몰되어 데이터베이스로서의 활용이라던지 가상자산 외의 쓰임에 대해서 대중적으로 인식되기가 매우 어려.. 2024. 9. 21.
[언론기사] PASCON 2024 지난 9월 10일, PASCON 2024에서 발표한 영상과 기사가 올라 왔네요. Web3, Blockchain 관련한 글들을 써 올릴 계획이지만, 이미 진부한 얘기가 아닌지 해서 써 올리는 게 좋을지 좀 고민이 됩니다. PASCON 2024에서는 '디지털 인증의 혁신, 분산형 신원증명과 통합인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1. 디지털 인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2. 디지털 인증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3. 분산형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가 무엇인지 4. DID가 왜 중요한지 5. DID기반의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현주소와 로드맵은 어떠한지 6. 국가 모바일 신분증을 구축한 라온시큐어의 OmniOne Digital ID는 무엇인지 7. OmniOne Digital.. 2024. 9. 21.